밀양시는 지난 18일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생 및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해커톤 대회 ‘청년작당’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밀양시 문화예술과와 일자리경제과가 협업하여 지원하고 밀양시문화도시센터와 청년정책네트워크가 합동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진행됐으며, 창의적인 생각과 문화에 관심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청년예술가, 기획자, 대학생 등 관내 청년 30명이 5팀으로 나누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열띤 토론회를 가졌다.
지난 25일 오후 2시 밀양시립도서관 5층 시청각실에서 밀양문인협회(회장 박태현)가 ‘명사초청 문학특강’의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
김희자 사무국장의 사회로 특강의 문을 열었고, 박설하 회원의 감동적인 시낭송이 찾아온 80여 명의 가슴을 파고들면서 문학의 열기에 젖어들기 시작했다.
최근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