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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항전 구국충혼(救國忠魂) 깃든 밀양의 작원관
작원관보존위원회 작원관 위령제 봉행, 성역화 나라사랑 정신 계승
[2021-06-11 오후 3:02:55]
 
 
 

일본이 과거에 대한 사죄없이 도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 엄연한 우리의 영토인 독도를 자국 영토의 일부로 표기하여 많은 빈축과 외교적 마찰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9일 밀양시 삼랑진읍 검세리 소재 작원관지에서는 제28회 작원관 위령제가 조촐하게 봉행됐다.

작원관(鵲院關)은 고려 때부터 원((()의 역할을 겸하던 곳이며, 교통과 국방상의 요충지로 임진왜란 당시 북상하는 왜군 187백 여명을 상대로 밀양부사 박진(朴晉) 장군이 군관민(軍官民) 300여 명과 함께 결사항쟁을 펼친 격전지로 구국충혼(救國忠魂)이 잠들어 있는 성지이며, 애환이 서려 있는 유서 깊은 곳으로 작원관보존위원회에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산화한 군관민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매년 음력 418일 위령제를 봉행하고 있다.

이날 작원관보존위원회(위원장 박일수)가 주관한 제27회 작원관 위령제에는 코로나19예방과 확산방지 차원에서 별도의 초청내빈 없이 삼랑진읍행정복지센터 김외호 읍장과 직원, 삼랑진농협 박은규 조합장, 삼랑진읍주민자치위원회 정준호 위원장과 삼랑진읍 이·통장협의회 임원, 작원관보존위원회 윤태선 고문·박일수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작원관보존위원회 박일수 위원장은 수많은 분들의 피와 땀, 희생과 헌신으로 영면한 분들을 기억하고 추모하고자 함께하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위령제를 간소화하여 진행하게 됨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오늘의 위령제가 민족과 나라 앞에 닥친 어려움과 위기에 맞서는 용기와 지혜를 되새기는 날이 되길 희망하며, 우리의 아이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것, 마땅히 자랑스러운 일로 생각되도록 가르쳐야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로 역사의 한과 얼이 담긴 작원관지를 자랑스럽게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더욱 큰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삼랑진읍행정복지센터 김외호 읍장은 선열들이 잠들어 있는 작원관 위령제 봉행을 통해 역사의 중요성과 국토수호의 정신을 앞으로도 이어가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작원관은 임진왜란 당시 북상하는 왜군을 맞서 밀양부사 박진 장군이 군관민(軍官民) 300여 명과 결사항전하며 나라를 굳건히 지킨 역사적 의미와 중요성으로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73호로 호국사상을 고취해 주는 산 교육장으로, 역사적 고증과 복원의 열의를 가진 삼랑진읍의 뜻 있는 주민들이 자손들에게 호국사상을 고취해 주는 산 교육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래 전부터 항전 첫날인 음력 418일에 임진왜란 호국영령들에 대한 위령제를 봉행해 오고 있다.

1994년 삼랑진읍 연합청년회인 양지회에서 제1회 위령제를 봉행하였고, 1996년 이후 작원관이 재건립 이후 작원관보존위원회에서 위령제를 봉행하고 있다.

하지만, 작원관보존위원회 등 지역주민들은 군관민(軍官民) 300여 명이 북상하는 왜군 187백여 명에 맞서 장열하게 전사한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는 추모식에 최소한 광역단체장 이상의 참석으로 행사를 격상해야함은 물론, 작원관지와 도로의 경계가 뚜렷하도록 석축을 쌓고, 서로 다른 위령탑 좌우의 조경 통일, 작원관지 입구 작원관을 상징하는 현판을 달 수 있는 개선문 건립 등으로 선조들의 한과 얼이 서린 작원관을 보다 성역화로 나라사랑 정신 계승과 함께 밀양인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이 뒤따라야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박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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