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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이기영 후보 "공천은 음모였다"

 

한나라당 밀양시장 이기영 예비후보가 4월 14일 오전 11시 삼문동소재 화랑예식장 2층에서 당원, 시민, 언론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나라당 밀양시장후보 공천에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조작된 명부로 정치적 음모를 꾸민 책임자의 처벌과 당헌·당규를 무시한 여론조사의 원천무효를 촉구하고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된 경선여론조사 음모를 파헤치는데 목숨을 걸겠다고 밝혔다.

 

◆기자 회견문◆

 

존경하는 밀양시민, 당원동지,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자리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을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저는 한나라당 밀양시장 예비후보 이기영입니다.

먼저 죄송한 말씀부터 올립니다. 경선결과에 깨끗이 승복하는 것이 도리입니다만, 후보자인 저로서는 경선의 주체인 한나라당 경남도당과 지역구위원장의 치밀한 음모와 계획된 사기극에 휘말린 것이 너무나 억울하여 기자회견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3월의 한나라당 밀양시장 후보 경선여론조사를 계기로, 지역구위원장의 감춰진 모습을 파헤치고, 가식에 가득찬 김용갑 의원과 그의 추종자에게 정면으로 도전하고자 합니다.

 

오래전부터 저는 김용갑 의원을 훌륭한 분으로 믿고 존경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경선을 통해서 이루어진 교묘하고 치밀한 음모에 피눈물을 흘려야만 했습니다. 저 혼자만이 감당해야 할 일이었다면 이런 자리에 감히 서지도 않을 것입니다. 저를 믿고 함께해온 많은 동지들을 생각하면 피를 토하고 뼈를 깎는 마음인들 이에 비하겠습니까?

 

제가 이 자리에 서기까지는 숱한 망설임과 밤잠설치는 고뇌가 있었습니다. 사실 경선에서 진후 깨끗이 승복하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만, 어처구니없는 표차이에 의구심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백방으로 수소문하고 분석하던 중 엄청난 사기극에 휘말렸다는 사실을 밝혀내게 되었습니다.

 

김용갑의원측에서 특정후보를 지지하고 당선시키기 위해 이번 경선에서 가장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당원명부의 사전유출과 이와 더불어 저에게는 조작된 당원명부를 제공하여 경선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더 나아가 무소속출마까지도 가로막고 족쇄를 채우기 위한 사기극을 꾸몄던 것입니다.

 

저는 평생을 밀양에서 살아왔고 또 남은 생도 밀양을 위하여 뼈를 묻을 각오로 이번 선거에 도전하였습니다. 이번 한나라당의 경선에서 저희 밀양지역은 당원명부의 사전유출로 여러 차례 문제를 일으킨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이런 차에 김용갑의원의 보좌관인 김형진씨가 저의 수행원을 통하여 명부를 제공하였던 것입니다. 저와 저를 비롯한 동지들은 김명 중에 보좌관이 자기의 목숨과 정치생명을 언급하면서까지 전해준 명부이었기에 조작되었으리라고는 손톱만치의 의심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김보좌관이 전해준 명부에는 선거인단 1,788명 중에 289명의 엄청난 숫자가 이미 제외되어 있었고, 또한 필요 없는 520명의 인원이 허수로 들어가 있었습니다. 이런 조작된 명부를 가진 채 선거에 임했으니 그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 경선여론조사를 사기극이고 원천무효라고 주장합니다.

 

존경하는 밀양시민, 당원동지,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저는 이 자리에서 분명히 밝힙니다. 저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 그리고 한나라당 전체의 심각한 사안임을 알리고 즉각적인 해명과 함께 관련된 자들의 처벌을 엄중히 요구하는 바입니다.

 

다음으로 이번 한나라당의 경선여론조사에 대한 부당함을 천명하고자 합니다.

 

첫째, 경선에 있어 공직후보자 추천규정 제15조(경선후보자 등록)에 규정된 후보자등록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이번 경선은 원천적으로 무효입니다.

 

둘째, 공직후보자 추전규정 제17조(경선후보자 등록에 관한 공고)에 따라 후보자가 등록한 경우 선거일정, 방법, 후보자 등을 지체 없이 공고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이런 모든 절차를 무시하였기 때문에 선거인단 1,788명 중 462명(26%)이 전화투표에 임하지 못함으로써 여론조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경선은 원천무효입니다.

 

셋째, 공직후보자 추천규정 제20조(명부사본의 교부)에 따라 확정된 선거인단 명부를 각 후보자에게 교부하여야 함에도 전혀 교부하지 않았습니다.

 

넷째, 모든 선거에는 1인 1표를 행사함이 원칙인데 이번 여론조사 당원선거인단에는 동일인물이 각각 입당일을 조작하거나, 생년월일을 조작하여 1인 2표를 행사했다는 것은 심각한 사안임과 동시에 중대한 오류임으로 원천무효입니다.(현재 4건이 확인되어 있음)

 

다섯째, 한나라당 밀양시장 여론조사 경선에 열린우리당 당원이 버젓이 당원선거인단에 포함되어 실시된 여론조사는 무자격의 여론조사 참여로 원천무효입니다.

 

여섯째, 경선 합의시 당원선거인단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 당원으로만 한다고 하였으나 실제 여론조사 경선에서는 2006년에 입당한 당원이 무려 10명(3명의 후보자 포함)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경선 전 합의사항과는 다르므로 이번 여론조사는 원천무효입니다.

이상과 같이 저는 먼저 특정후보를 지지하고 당선시키기 위한 기만과 사기극에 대한 책임자 처벌을 강력히 요구하며, 또한 한나라당 경남도당은 여론조사에 대한 부당함과 불공정함을 인정하고 이번 경선 여론조사는 원천무효임을 조속히 규명해 주시기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앞서 밝힌 내용을 근거로 한나라당 경남도당에 이의신청, 창원지방법원에 여론조사경선 무효에 대한 본안의 소송준비 및 경선 후보확정신고 금지 가처분신청을 이미 마친 상태입니다.

 

존경하는 밀양시민, 당원동지,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깨끗한 정치, 사심 없는 공정함으로 위장한 작태에 속았던 저로서는 분하고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만, 밀양발전을 위하는 일념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저를 성원해주신 모든 분께 다시금 송구함을 전하며 기자회견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제공 : 밀양신문

2006-04-15, HIT : 4837, VOTE :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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