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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품, 밀양 얼음골사과 축제
소비자와 생산자, 만남을 통한 소통의 시간
[2012-11-13 오전 10:42:00]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얼음골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 생산자와의 만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 되는 축제의 장이 연출되어 깊어가는 가을이 더욱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얼음골사과발전협의회(회장 조우제)주관으로 ‘대한민국명품 밀양얼음골 사과’라는 주제로 산내면 체육공원에서 제15회 밀양얼음골사과축제를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 축제는 일명 ‘꿀 사과’로 알려져 있는 얼음골 사과의 우수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대.내외에 홍보하고, 재배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했다.

제15회 밀양얼음골사과축제는 3일 오전 11시부터 사과 먹고 맴맴! 사과야 놀자, 밀양백중놀이 공연, 얼음골 ‘끼人열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으며, 개막식에 이어 TBN방송국 개막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또, 4일에는 얼음골사과 요리경연대회, 해외민속공연, 어린이 아동극, 얼음골가요제와 초대가수 송대관, 오로라, 유미 등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고, 무르익어가는 가을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불꽃놀이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편, 이번 축제 부대 행사로 매직버블사과종이공예, 사과비누 만들기, 내 얼굴에 사과그림을 등 각종 체험행사와 세계민속음식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방문객을 맞이하였다.

밀양얼음골사과발전협의회 조우제 회장은 “이번 행사는 얼음골 사과재배 농가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풍요를 기원하는 의식과 함께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연구개발하고 홍보하여 얼음골 사과가 세계적인 명품으로 우뚝 서게 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고 한편으로는, 지역민과 소비자가 함께 어우러져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준비하였다. 앞으로도 최고에 대한 자부심으로 최고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얼음골사과는 삼복더위에도 얼음이 얼고, 밤낮의 온도 차가 뚜렷한 주변 기후로, 최적의 생육환경이 조성되어 당도가 17~19 brix로 측정된다.

일반 사과는 보통 14brix 정도의 당도로, 일반사과에 비하여 얼음골사과는 당도가 뛰어나고, 과육이 단단하여 씹는 감촉이 좋고 산뜻한 과즙이 입 안 가득 퍼지며, 변비예방, 피부미용, 비만예방, 혈압강하, 숙취제거, 장건강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박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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