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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인정한 한국화이바 기술력
JEC, 조계찬 사장 교통분야 최고상 받아
[2010-11-10 오후 2:58:00]
 
 
 

지난해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JEC(유럽복합재료연합회)에서 수여하는 최고의 상인 특별공로상을 수상한 (주)한국화이바 그룹 조용준 회장에 이어 아들인 조계찬 사장이 대중교통분야에서 최고의 상인 금상을 수상해 한국화이바의 기술력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입증했다.

(주)한국화이바에 따르면, 복합소재부문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JEC(유럽복합재료연합회)가 지난해에 이어 지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전 세계 400여개 이상의 복합소재 관련 기업과 세계유수의 대학 및 관련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복합소재 전시회에서 12일 조계찬 사장이 대중교통분야에서 CNG저상버스 복합유리 차체로 완성된 제품을 양산·생산함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분야 최고의 우승자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상한 JEC(유럽복합재료연합회)의 혁신품 시상프로그램은 복합재료 혁신촉진을 목표로 1998년 제정되었으며, 1년간 국제적인 무대에서 성공적인 혁신전략으로 프로젝트 증진에 기여한 환경 원자재, 신소재, 공정, 항공, 자동차, 건축 및 건설, 전기·전자엔지니어링, 대중교통과 파이프 등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혁신을 가리는 상으로 한국화이바 조계찬 사장의 이번 수상은 지난해 조용준 회장에 이어 한국화이바의 기술력이 신성장 녹색시대에 걸맞은 환경 친화적인 유리섬유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확고하게 공인받았다는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한국화이바그룹은 1979년 4월에 회사를 설립, 유리섬유, 탄소섬유 등 첨단복합소재의 원료에서부터 항공, 우주, 철도수송용 재료의 경량화, 에너지, 환경 분야 등에 쓰이는 복합재료 및 생산설비, 시험장비까지 자체 개발하여 일괄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녹색 신성장 동력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초저상버스, 틴팅열차, 경전철, 굴절버스 등을 개발․양상하고 있는 국내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밀양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화이바, 한국카본, 한국신소재, ADS Rai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JEC(유럽복합재료연합회)에서 수여하는 교통분야 혁신상에서 조계찬 사장은 CNG저상버스 복합유리 차체로 완성된 제품을 양산·생산함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었는데, 그동안 (주)한국화이바는 CNG저상버스를 복합유리 차체로 만들어 무게를 절감하여 연비향상, 소모품 교체주기 증대, 도로파손에 따른 보수비용 절감은 물론 빨라진 제작공정으로 효율적 작업, 버스의 무게중심을 낮게 유지하여 운행 중 전복위험 감소, 이산화탄소 배출과 경량화 등 혁신에 크게 기여한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라 할 수 있다.

박영배/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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