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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울림, 행복을 부르는 감동의 시간
밀양재능시낭송협회 정기공연 가져
[2019-11-20 오후 5:52:15]
 
 
 

지난 12일 밤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에는 특별한 울림이 감동으로 젖어들고 있었다.

이날 밀양재능시낭송협회(회장 강순자)가 제8회 정기공연으로 당신, 시의 온도는 몇도 입니까?’라는 주제로 개최한 것이다.

당신의 언어 온도는 몇 도쯤 될까요라는 말은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서문에 나오는 말이다. 글과 말에도 온도가 있다는 것이다.

강순자 회장은 공연을 마치고 진행한 인사에서 주옥의 시어들을 정겨움과 함께 감성을 울리는 낭송을 통해 지치고 힘든 우리의 마음을 시의 온도로 따스한 온기를 나누고자 했다며 이번 정기공연에 담아온 열정과 주제의 의미를 밝혔다.

예정된 오후 7, 250여 명의 관객들이 운집한 공연장의 불이 꺼짐과 동시에 L.P.G 다이어트댄스란 영상처리와 함께 경쾌한 댄스가 무대를 채웠다.

영상이 바뀌면서 외할머니 시 외는 소리란 시의 독송에 이어 시극이 전개됐고 정지용의 향수와 허림의 마중이란 노래가 김태군 초청가수에 의해 울렸다.

시낭송의 무대와 절묘한 하모니를 이룬 초청공연은 또 한편의 시가 되어 낭송에 의해 적셔진 가슴을 더 깊은 곳으로 이끌었다.

춤과 시 그리고 시극이 관객들에게 시가 주는 가슴 속 깊은 곳의 울림을 전달했고 마지막으로 노천명의 들국화가 독송되면서 다시 한 번 뜨거워진 가슴을 쓸어내렸다.

낭송회 시작의 깔끔함과 스테이지별로 별도 설명 없이 리드미컬하게 이어진 전체적인 흐름이 오직 시 낭송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찬사를 받았다.

시의 내용을 영상으로 설명하고 있는 듯한 영상화면의 선택, 큰 물결의 주제에 대한 흔들림 없는 안정감이 돋보였다.

공연 마지막 부분에 회장의 인사와 내빈소개 순서를 가진 것 역시 공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한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다함께 가요를 합창한 무대는 출연자와 스텝들의 환한 인사와 함께 막을 내렸다.

박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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