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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지난해 김해·밀양시 1,520억 원 지급

[2015-04-15 오전 9:59:00]
 
 
 

국민연금공단 김해밀양지사(지사장 안남식)는 지난해 김해·밀양지역 수급자 44,000여명(김해지역 30,268명)에게 1,520억 원의 연금(매월 127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총 지급액의 79%인 1,199억 원이 노령연금으로 지급되었고, 유족연금이 187억 원, 장애연금이 46억 원, 일시금이 88억 원을 지급하였다.

이는 2014년 기준 김해·밀양시 61세 이상 인구 9만 여명(김해시 59,453명, 밀양시 30,696) 중 39.2%인 35,000여 명에게 지급된 것으로 국민연금이 김해밀양지역의 노후소득원으로써 역할이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특히, 김해시 연금수급자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44.5%로(밀양은 43.8%), 상대적으로 노후 준비가 취약한 여성의 노후소득보장에 기여하고 있으며, 2015년 3월 현재 대부분이 여성인 국민연금 임의가입자가 1,573명(밀양 260명)에 달해 현명한 노후대비를 위해 부부가 같이 가입하고 각각 연금을 받는 1인 1연금 설계도 적극 고려해 볼 만하다.

부부가 함께 가입해서 각자의 연금을 받아 훨씬 안정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부부 가입이 늘고 있는데, 부부 모두 노령연금을 받는 연금수급자도 현재 2,450쌍이다.

또한, 김해·밀양시에서 국민연금을 가장 많이 받는 사람은 김해시 장유동에 사는 A(62세)씨로 월146만 원을 받고 있으며, 부부 수급자중 부부 합산 최고 연금월액은 183만 원이다.

100세 장수시대에 안정된 노후소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매년 물가상승율을 반영해 실질가치를 보장해 주는 국민연금으로 평생월급을 준비해야 한다.

무엇보다 국민연금에 가능한 빨리 가입해, 많이 그리고 오래 납부하는 것이 좋으며, 반납·추납 및 임의 또는 임의계속 가입과 같은 국민연금 제도를 적극 활용해 개인별 맞춤 연금설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농어업에 종사하는 협업 부부의 경우 두 분 모두 농어업인 국고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2014년의 경우 최대 38,250원에서 2015년에는 40,950원까지 국가에서 지원해주고 있다.

또, 10인 미만 사업장에 근로하는 월 소득 140만 원 이하 근로자는 근로자와 사용자 몫의 절반씩 지원해 주는 두루누리 연금보험료 지원제도가 있으므로 소규모사업장 근로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신속히 가입하여 제도의 혜택을 받을 필요가 있다.

특히, 기존의 연금수급자는 4월부터 2014년도 전국소비자물가 변동률(1.3%)을 반영해 연금 수령액을 1.3%인상하며, 복지부는 공무원 연금,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 등 다른 직역연금과 마찬가지로 국민연금도 전년도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연금액을 매년 1월부터 받을 수 있도록 국민연금 개정작업을 벌이고 있다.

국민연금 수급자가 증가하면서 수급자 동호회 및 인터넷 카페, 밴드활동을 운영하고 함께 사회봉사활동과 동호회 활동을 하며 적극적인 노년의 삶을 영위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김해·밀양지사의 경우도 전년도에 연금수급자 모임에 27명이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하였으며, 지사 직원들도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매월 2회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국민연금공단 김해밀양지사 안남식 지사장은 “공단은 맞춤형 노후설계를 통해 행복한 100세 시대를 열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연금수급자를 확대해 나감으로써 고령화 사회의 튼튼한 사회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김해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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