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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주초 양궁, 전국소년체전 금메달 4개 쾌거
3관왕 임정민 최우수선수, 중학교 양궁부 창단 절실
[2016-05-31 오후 2:59:00]
 
 
 

밀주초등학교(교장 김태길) 여자 양궁부(감독 이미화, 코치 정미혜, 선수 임정민·이예진)가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여자 초등부 전체 금메달 6개 중 4개를 획득하며 전국 여자 초등부 최강임을 입증했다.

이는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양궁에서 세계 대회보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것이 어렵다고 평가되고 있는 가운데, 그것도 지역별 예선을 통과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출전하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이룬 쾌거로 김진호 선수를 시작으로 서향순·김수녕·조윤정·김경욱·윤미진·박성현·기보배 선수로 이어지는 우리나라 양궁의 신궁 계보를 밀양의 궁사가 이을 것으로 기대된다.

밀주초등학교 임정민·이예진 선수는 봉원초등학교 구지수 선수와 진해중앙초등학교 김보영 선수 등과 함께 여자 초등부 경남선발로 대한체육회 주관으로 강원도 일원에서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였으며,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한 밀주초등학교 임정민 선수가 이번 대회 여자 초등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회 1일차인 28일 원주양궁장에서 개최된 여자 초등부 35m에서 경남선발 밀주초 임정빈 선수가 345점을 쏴 344점을 기록한 전남선발 황국희 선수를 1점차로 물리치고 산뜻하게 출발했다. 

대회 2일차인 29일 역시 원주양궁장에서 개최된 여자 초등부 20m에서 밀주초 임정빈 선수가 359점을 쏴 358점과 357점을 기록한 황국희 선수(전남 구례중앙초), 이예진 선수(밀주초) 를 각각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25m에서는 밀주초 이예진 선수가 357점을 쏴 356점을 기록한 황국희 선수(전남 구례중앙초)를 1점차로 물리치고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또, 단체전에서도 밀주초등학교 임정민·이예진 선수는 봉원초등학교 구지수 선수와 진해중앙초등학교 김보영 선수와 함께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개인종합에서는 1,410점을 기록한 전남선발 구례중앙초등학교 황국희 선수에 이어 밀주초 임정민 선수가 1,405점, 밀주초 이예진 선수가 1,394점으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편, 지난해 제주에서 개최된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밀양교육지원청은 14개 종목 44명의 초·중학생 선수가 참가해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렸지만, 이번 대회 밀주초등학교 여자 양궁부는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지난해 성적을 뛰어 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전교생이 210여 명인 밀주초등학교 양궁부는 지난 1988년 창단돼 지금까지 30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각종 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밀양체육의 효자종목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을 위한 3차례의 선발전을 통해 임정민·이예진 선수가 경남대표선수로 선발돼 맹훈련으로 이 같은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다.

밀주초등학교 김태길 교장은 “열악한 연습환경과 지원에도 불구하고 밀양시, 밀양교육지원청, 학교, 교사, 학부모, 동문 등 교육 공동체의 관심과 성원, 지도자와 선수들의 노력이 더해져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밀양의 양궁이 한국을 넘어 세계 속의 양궁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내 중학교 양궁부 창립으로 우수한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외지에 나가지 않고 부모 곁에서 심신의 안정 속에서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올림픽 등 세계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이 절실하다”고 간절하게 호소했다.      

현재 6명의 여자 선수가 양궁부에서 훈련하고 있고, 6학년 선수는 임정민·이예진 선수를 비롯한 3명의 선수가 일찍이 진로를 양궁 국가대표로 정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활시위를 당기고 있지만, 선수와 부모들은 관내 중학교에는 양궁부가 없어 외지로 나아야하는 부담을 앉고 있어 경상남도체육회 산하 경남양궁협회장을 밀양시장이 당연직으로 맡고 있는 것은 감안한다면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에 따를 수 있기에 관내 중학교에도 양궁부가 창립되어 선수들이 안심하고 양궁에만 전념할 수 있기를 간절하게 바라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밀양시체육회와 밀양교육지원청 등에서는 지난해 개교한 기숙형학교인 미리벌중학교에 양궁부 창단을 추진하고 있지만 운영위원회 학부모의 반발로 어려움에 봉착되어 있어 국가대표로 올림픽 금메달을 꿈꾸는 밀양의 신궁들이 밀양을 떠날 수밖에 없는 현실로 밀양시체육회와 관련 교육공동체 모두의 슬기로운 지혜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밀양교육지원청 출전 선수는 육상 2명, 배드민턴 4명, 양궁 2명, 테니스 3명, 모두 11명으로 초등학생 7명, 중학생 4명이다.

 

 

박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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