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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고민하는 게 더 편할까
가토 다이조 지음/나무생각 발행
[2016-11-22 오전 10:22:00]
 
 
 

사람은 누구나 고민 없는 행복한 삶을 바란다. 그러나 한편으로 우리는 고민하는 스스로를 꽤 괜찮은 사람으로 인식하기도 한다.

우리는 하루 동안 수만 가지 고민에 휘둘리고, 거기에 하루를 지탱할 삶의 에너지를 쏟아 붓는다.

문제를 해결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고민은 삶에 유익하기도 하지만 고민의 본질과 원인, 목적이 명확하지 않은 고민이나 자기 연민 형태의 고민은 결코 유익하지 않다.

자기의 불행을 과장하고 호소하는 형태로 고민을 끊임없이 늘어놓는 사람들, 문제를 해결하려기보다는 고민하는 행위에 그저 안주하고 만족하는 사람들, 솔직히 말하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런 고민 의존증이 있다.
 

고민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행복해지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실제로는 불행해지는 행동을 한다. 자신의 고민이 결코 유익하지 않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고민하지 않고는 못 견딘다.
 

저자는 그 원인을 ‘의식’이라는 관점으로만 자신을 생각하기 때문이라 말한다. 무의식에 존재하는 자신은 다른 것을 바라고 있는데, 그것을 감추기 위해 고민을 반복하는 것이다.

한숨을 내쉰다고 사태가 바뀌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스스로 ‘불행의 방’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감추어진 분노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를 깨닫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왜 이렇게까지 자기 연민에 빠져 있는지, 왜 이렇게까지 고민에 빠져 있는지, 왜 이렇게까지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는지, 그 진정한 원인을 찾는 것이다.

저자는 고민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증오와 불신의 한가운데에 서서 힘들다고 절규하지 말고 지금 현재 자신이 할 수 있는 사소한 일들을 이어가라고 조언한다.

‘싫다’는 자신의 인생의 축을 ‘좋다’는 축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마음의 혁명’이고 진정한 행복으로 나아가는 길이다.

‘고민하지 않겠다’는 결심도 중요하지만 결심만으로는 효과가 없다. 현재의 자신이 왜 이렇게 고민에 사로잡혀 있는지가 궁금하다면 현재의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자각을 할 수 있으면 인생에 대해서도 올바른 태도를 취할 수 있을 것이다.
 

박주연/세원문고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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