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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국회의원 선거-밀양.창녕
예비후보 등록시작, 본격적인 선거전 돌입
[2011-12-20 오후 5:04:00]
 
 
 

2012년 4월 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를 120일 앞두고 지난 13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어 19일 오전까지 밀양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된 후보는 3명으로 밝혀졌다.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3일 무소속으로 신공항건설기획단장, 건설교통부기획관리실장 등을 역임한 박성표 예비후보와 통합진보당 후보로 창녕군 농민회 사무국장, 국민대학교 대학원 총학생회장 등을 역임한 문정호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또, 지난 15일에는 한나라당 후보로 한나라당 대선 대책본부 정보통신위 부위원장, 한나라당 중앙당 부대변인 등을 역임한 박상웅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예비후보자 등록은 밀양시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신청서, 가족관계증명서,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학력증명서, 기탁금 300만원(후보자 기탁금액의 100분의 20), 인영신고서, 선거사무소의 약도 및 전화번호,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이 때 그 직을 가지고 입후보 할 수 없는 공무원 등의 경우에는 사직원 접수증이나 해임증명서류를 함께 첨부해야 한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간판, 현판,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으며, 선거사무장을 포함한 3인 이내의 선거사무원을 둘 수 있고 자신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을 게재한 명함을 제작하여 예비후보자 본인과 배우자, 직계존비속이 직접 주거나 지지를 호소할 수 있고, 예비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경우에는 선거사무장, 선거사무원, 활동보조인 및 예비후보자가 지정한 사람도 예비후보자의 명함을 주거나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

또한, 예비후보자는 어깨띠 및 표지물을 착용할 수 있으며, 전자우편을 이용하여 이메일이나 동영상을 제작하여 유권자에게 지지호소를 할 수 있고, 전화를 이용하여 송·수화자간 직접 통화하거나 문자메시지를 이용하여 선거운동정보를 전송하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선거운동의 경우 문자 외의 음성, 화상, 동영상 등은 전송할 수 없으며, 예비후보자 홍보물(1종)을 8면 이내로 입후보하고자 하는 선거구에 있는 세대수의 10% 범위 안에서 작성하여 내년 3월 26일(선거기간개시일 전 3일)까지 자신이 원하는 세대에 우편으로 발송할 수 있다.

한편, 입후보제한을 받는 공무원 등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려면 예비후보자 등록신청 전까지 사직해야 하며, 특히 현직 지방자치단체장의 경우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과 같거나 겹치는 지역구국회의원선거에 입후보하려면 예비후보 등록여부와 관계없이 선거일전 120일인 12월 13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현직 국회의원은 사직하지 않아도 등록이 가능하다.

등록을 마친 지역구 국회의원선거의 예비후보자는 후원회를 두고 1억 5천만 원까지 정치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으며, 후원인은 연간 2천만 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각 후원회에 500만 원의 한도에서 기부할 수 있다. 다만, 이미 후원회를 둔 현직 국회의원의 경우 예비후보등록을 하더라도 추가로 후원회를 둘 수 없다.

밀양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비용제한액이 공고되고 예비후보자등록이 시작됨에 따라 제19대 국회의원선거가 본격적인 선거일정에 돌입했다고 보고 지속적인 감시·단속활동을 벌이는 한편, 사전 선거법안내와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공명선거분위기를 확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표 예비후보

무소속

지난 13일부터 내년 4월 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의 예비후보 등록을 실시한 결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수료하였으며, 건설교통부 기획관리실장과 대한주택보증(주)사장을 역임한 박성표 예비후보가 가장 먼저 등록을 마쳤다.

무소속으로 지난 18대에 이어 두 번째 출사표를 던진 박성표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지역경제가 계속 후퇴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 가만히 쳐다만 보고 있을 수 없는 절박한 심정으로 밀양·창녕지역 발전과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적임자임을 자처하면서 출마의 결심을 밝혔다.

박성표 예비후보는 중앙정치가 혼미를 거듭하고 밀양·창녕의 지역경제가 공황상태에 빠져 있는 현 시점에서 폭넓은 행정 경험과 인맥을 가지고 또 새로운 정권창출을 위하여 깊이 참여하고 있는 사람만이 밀양·창녕의 미래를 책임지고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대변자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밀양·창녕발전에 다시한번 헌신할 각오로 동남권의 중심에 위치해있으면서도 매번 힘의 논리에서 배제되어 수십 년간 저발전의 늪에 빠진 밀양·창녕을 반드시 구해내겠다는 사명감으로 중앙정부에서의 다양한 행정경험 및 전문경영인으로서의 지식과 그동안 쌓아온 인맥을 총동원하여 향후50∼100년간 밀양·창녕지역발전의 기반이 되도록 도로, 하천, 지역계획 및 산업단지 등 주거환경과 기반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박성표 예비후보는 차기정부 및 대통령과의 담판을 통해서 동남권신국제공항 재추진과대기업유치, 밀양시예술회관건립, 창녕우포늪보전시설확충, 창녕도시가스조기해결 등 지역발전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결의한 의지를 표명했다.

문정호 예비후보

통합진보신당

통합진보당 후보로 등록한 문정호 예비후보는 국민대학교대학원 행정학과 석사를 수료하였고, 창녕군 농민회 사무국장, 국민대학교 대학원 총학생회장 등을 역임했다.

문정호 예비후보는 지나치게 높은 교육비 부담, 고용의 왜곡으로 인한 일자리 문제, 지역의 공동화에 따른 사회문화적 소외의 문제 등 여러 가지 불평과 불만이 쌓여갈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갈수록 서민들이 살기 어려운 지경이 되고 있다며 지역과 국가적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가적으로는 성장의 한계, 분단에 따른 소모적 비용의 증가, 세계 10위의 대국에 걸맞지 않는 국가위상의 문제 등 여러 가지 풀어 나가야할 문제들이 쌓여있다.

그러나 이런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을 못하거나 않할 뿐이며, 개인적 이해나 집단 이기주의에 갖혀 있고 그 벽을 깨뜨릴 용기가 부족할 뿐 정치인이라면 부지런함과 함께 공익을 기준으로, 일반 서민을 기준으로 멀리 내다보고 망설임 없는 실천을 할 용기가 있어야 한다며,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문정호 예비후보는 그런 면에서 자신이 있다고 보며 비록 서민의 입장에서였지만 그렇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문정호 예비후보는 출마를 결심하면서 일반서민과 공익이라는 두 가지 기준으로 앞에서 지적한 여러 가지 지역적 국가적 문제에 대한 해결에 강단 없는 용기를 보여주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박상웅 예비후보

한나라당

한나라당 박상웅 예비후보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한나라당 부대변인을 역임하고 자연보호 중앙연맹 독도본부장, 한일어업협정재협상촉구 시민연대 중앙회장 등을 맡고 있다.

박상웅 예비후보는 정치인의 제일의 덕목은 책임감이라고 밝히면서 삼국시대 이래 흉년이 들어도 왕은 자신의 부덕을 탓하며 스스로 물러나거나 백일 간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는데 오늘날 정치인들에게는 책임이라는 말이 머리와 가슴에서 사라져 버렸다며 탄식했다.

박상웅 예비후보는 급속히 추락하는 밀양, 창녕의 경제적 상황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통감하고 진실과 용기, 강력한 추진력과 중앙의 정치적 유대관계를 통해 정부와 담판 지을 것은 그렇게 할 것이고 국가예산을 전국최고수준으로 증액확보 하여 무너져가는 우리 고장의 경제적 도약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 박상웅 예비후보는 신공항문제, 산업공단문제, 구 밀양대학교 활용대책, 시내상권 활성화 추진, 송전탑문제 등 주요현안 타결을 위해 책임지고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특히, 박상웅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개인의 정치적 입장보다 지역민의 입장을 절대 우선하는 의정활동을 할 것이며, 당선 후 4년간의 업적에 대한 객관적인 주민평가를 통해 확실한 재신임이 없으면 차기에는 출마하지 않고 4년간 현장에서의 지역봉사활동에 종사할 것을 약속했다.

박영배/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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