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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셔널트러스트, 삼랑진 철도관촌 문화재청장상 수여
11월 22일 ‘이곳만은 꼭 지키자!’ 시상식장에서
[2019-12-02 오전 10:17:20]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소재 내일신문 대강당에서 이곳만은 꼭 지키자!’ 시민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삼랑진 철도관사촌에 대하여 문화재청장상을 수여했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2000년 창립되어 2008년 국제내셔널트러스트에 가입하면서 전 세계의 자연·문화유산 단체들과 교류하고 있으며, 매년 시민공모전을 통해 보존가치가 높지만 사라질 위기에 처한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 시민공모전에 영남대로복원범시민추진위원회 박순문 위원장이 삼랑진 철도관사촌을 응모하였고, 지난 921일 현지실사가 이루어졌다.

삼랑진 철도관사촌은 삼랑진읍 송지리 166-7번지 일대로, 1927~1945년 사이에 조성된 철도종사원 집단거주지이다.

건립당시 비스듬한 경사지에 큰 길을 내고 직급에 따라 등급을 나눠 관사가 지어졌으며, 왜성 쌓기와 같은 형태로 옹벽을 만들었다.

모두 대문을 북쪽으로 내고 남쪽에는 정원을 조성하였으며, 위쪽으로 갈수록 직급이 높은 철도종사원이 거주도록 배치하였다.

6등급(역장) 관사는 부지면적 468건축면적 85, 7등급(부역장) 갑 관사는 부지면적 325건축면적 75, 7등급(부역장) 을 관사는 부지면적 325건축면적 63, 8등급(역원) 관사는 부지면적 299건축면적 45등으로 구분 되어있다.

34필지 토지 위에 1734가구가 건립되었는데, 현재는 33가구가 그 원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건물이 건립 당시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일제강점기 삼랑진은 밀양지역에서 생산된 쌀 수출의 전진기지와 같은 곳이며, 삼랑진 철도관사촌은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일제강점기의 철도관사와 달리, 주민들의 생활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따라서 근대기 철도문화 및 종사자의 거주지 역사자료로 활용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

남아 있는 33가구 중 밀양시가 1동을 매입하여 관리하고 있고 나머지 건물은 모두 개인소유이다. 삼랑진 철도관사촌은 현재 개인소유에 따른 개조 또는 철거의 우려와 건물의 노후화가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다.

한편, 2018년 시상식에서 박순문 위원장이 응모한 밀양강 철도교 하행선이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밀양강철도교 하행선은 19034월에서 19044월 사이에 만들어 졌으며 철도교 교각에 사용된 돌은 1479(성종 10) 밀양읍성의 성돌이다.

박순문 위원장은 경부선 철도교 중 지금까지 한 번도 파괴되거나 수리한 적이 없는 원형 그대로의 모습이 남아 있는 곳으로 우리 조상들의 피와 땀이 어린 노력에 의한 유물이자, 철도역사에 있어서 유일무이한 완전한 형태의 근대문화유산이므로 그 보존가치가 매우 크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이에 대해 일제 침략과 수탈 사실을 알려주는 근대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높다고 평가했다.

현재 보존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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