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9.23 17:35
 
전체 사회 행정 교육 경제 정치/종교 문화/역사 복지/건강 스포츠/여행 밀양방송
 
박스기사
 전체
 살며 생각하며
 시가 머무는 자리
 마음의 창
 재약산의 숨결
 소설
 현지르뽀
 歷史속의 密陽人
 문학/예술
 가치핸들
 기획
 社說
 기고
 인물
 역사의 향기
 미담 속으로
 책이야기
 건강시대
 대선을 향한다
 총선을 달린다(밀양)
 발언대
 독서 산책
 밀양아리랑글판전
 낙숫물소리
  가장많이본뉴스
부원병(夫源病)
제사상 진설에
(현장스케치)무
황걸연 의장,
미풍양속 孝사상
폐선(廢船)
그 남자의 퇴근
글쓰기는 뇌의
밀양시종합사회복
비만(肥滿)과
주거 빈곤아동
바보들의 부질없
정기분 재산세(
밀양댐 생태공원
감염증 확산 방
기운으로 뇌를
소리에 열광하는
선열의 나라사랑
세종중 학생동아
윤미자·우미면
 
뉴스홈 >기사보기
인생은 저마다 살아간다

[2020-07-15 오후 8:53:59]
 
 
 

사람은 누구나 오래 살고 싶어 한다. 노화는 늙어간다는 의미로 나이가 들면서 신체적 구조와 기능이 점진적으로 저하되고 쇠약해진다. 늙는다는 것은 아픔이 아니다. 그러므로 정상적인 노화는 인생의 흐름에 따른 한 과정일 뿐이다. 노화를 받아들이고 인지 및 신체기능을 유지 하면서 질병과 장애를 피하고 정상적으로 사회생활에 참여해야 한다.

세상은 모든 것이 신비롭고 작은 감각들 없이는 견딜 수 없을 만큼 점점 의미 건조한 무엇이 되어가고 있는지 모른다. 나이가 들면 삶에 여유가 없고 현실에 짓눌려 우리는 더 필사적으로 작은 감각에 의존한다.

새로운 문화는 신뢰가 있는 바탕에서 다양성을 기반으로 충돌하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창출된다. 공동체 안에서 나와 다른 의견에 화를 내는 것은 심리적인 두려움의 표현이기도 하다. 직책이 높거나 나이가 많은 자신이 상대방의 다른 의견에 대해 논리적으로 반박하기가 힘들다.

우리는 보이는 대로 판단하고 실수한다. 편견과 고정관념은 없어야 한다. 우리는 보이는 것을 넘어 진실을 바라보는 눈이 열려야 한다. 인생에는 수업료가 필요하다. 귀한 것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하고 끝없는 인내를 해야 한다.

대가를 크게 치를수록 오래 기다리고 많이 배울수록 인생은 깊고 넓어진다. 세상에는 쉬운 일이 없고 마냥 그저 얻어지는 것도 없다. 인생에 빛나는 것은 투자와 수고 속에서 얻어진다. 꿈이 생기는 날은 위대한 인생이 시작되는 날이다. 꿈의 마지막 종착역은 사명이다. 사명을 발견하는 날이 가장 중요한 날이 된다. 완벽한 시작을 기다리지 말고 부족하지만 작은 시작으로 나아갈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옛날에 오복이라고 하면 첫째 장수부터 시작하여 물질적으로 넉넉하게 살고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편하며 도덕을 지키기를 좋아하고 제명대로 살다가 죽는 것을 의미 한다. 그러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살지 못하고 질병으로 혹은 치매로 인하여 장애가 생긴다면 본인 자신이나 가족에게 폐가 된다.

요즘 상가(喪家)에 가면 90세 이상을 많이 본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80세 돌아가시면 호상이라고 했다. 지금 100세 시대에 살면서 눈높이가 많이 높아졌다.

조관제/시인

 
 
 
내용
이름
   비밀번호
     
     
     
     

최근기사
69년 만에 전수된 6.25 화랑무공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 시공사 쌍용건설
전인적 인재 육성, 함께하는 우리는
비만(肥滿)과 뜸(1)
오염을 감수하는 미련함
풀과 같은 인생
미풍양속 孝사상 실천 시대 귀감
가곡동기관단체협의회·용궁사
제사상 진설에 대한 견해
폐선(廢船)
감동뉴스
이웃과 나누는 행복한 일상
홀로사는 어르신 효도관광
수소원자에너지준위가 E1>E2>E3.
깜짝뉴스
누적 적자경영의 '밀양무역&#
세계최대규모 김치공장 밀양유치 확정
축협, 축산물품질경영대상 수상
 
전체 :
어제 :
오늘 :
(50423)경남 밀양시 북성로2길 15-19(내이동) 밀양신문 | Tel 055-351-2280 | Fax 055-354-0288
Copyright ⓒ 밀양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ly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