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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무 치안정감 부산지방경찰청장 취임

[2020-08-11 오후 3:11:51]
 
 
 

밀양출신 진정무 치안감(경남지방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해 지난 7일 부산지방경찰청장에 취임했다.

지난해 7월 치안감으로 승진한지 1년여 만에 치안정감으로 승진한 것으로 부산지방경찰청장 취임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간소화해 치러졌으며 직장협의회 및 국가공무원노조 대표, 현장 경찰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진정무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은 코로나19 국난으로 많은 시민이 힘들어하는 어려운 현실이며, 수사구조 개혁, 자치경찰제 등 경찰개혁 완성을 위해 국민에 믿음을 주고 지지를 얻어야 할 중요한 시기로 수사구조 개혁으로 높아진 경찰의 위상에 걸맞게 더욱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안전한 사회를 염원하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한다며 치안 안전망 구축,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법 집행,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 재해·재난 대응 역량 강화, 함께하는 협력 치안 구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조직문화 정착 등을 제시했다.

밀양출신으로 밀성초(36), 밀양중(37), 밀양고(11), 경찰대(4)를 거쳐 연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국대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진정무 부산지방경찰청장은 경찰대학교를 졸업하고 19897월 경남지방경찰청 기동 6중대를 시작으로 천안경찰서 방범순찰대장, 조치원경찰서 경비과장·경무과장, 부산진경찰서 경비과장·청문감사관, 서울경찰청 보안부 외사과 외사 1·2계장, 부산경찰청 보안과장, 토론토총영사관 주재관, 경기도 가평경찰서장, 경찰대 치안정책관, 서울 용산경찰서장, 서울경찰청 청문감사관, 경기도 분당경찰서장, 충북경찰청 1부장, 경남경찰청 2부장, 서울경찰청 교통부장, 경남지방경찰청장 등을 거쳤다.

특히, 경남지방경찰청 2부장 재임 시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건의 수사본부장을 맡기도 하는 등 고향과 인연이 많고, 다양한 부서 근무로 폭넓은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성격이 인자하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꼼꼼하게 일을 처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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