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9.23 17:35
 
전체 사회 행정 교육 경제 정치/종교 문화/역사 복지/건강 스포츠/여행 밀양방송
 
박스기사
 전체
 살며 생각하며
 시가 머무는 자리
 마음의 창
 재약산의 숨결
 소설
 현지르뽀
 歷史속의 密陽人
 문학/예술
 가치핸들
 기획
 社說
 기고
 인물
 역사의 향기
 미담 속으로
 책이야기
 건강시대
 대선을 향한다
 총선을 달린다(밀양)
 발언대
 독서 산책
 밀양아리랑글판전
 낙숫물소리
  가장많이본뉴스
부원병(夫源病)
제사상 진설에
(현장스케치)무
황걸연 의장,
미풍양속 孝사상
폐선(廢船)
그 남자의 퇴근
글쓰기는 뇌의
밀양시종합사회복
비만(肥滿)과
주거 빈곤아동
바보들의 부질없
정기분 재산세(
밀양댐 생태공원
감염증 확산 방
기운으로 뇌를
소리에 열광하는
선열의 나라사랑
세종중 학생동아
윤미자·우미면
 
뉴스홈 >기사보기
스위트 워터 타운 구현 채비

[2020-07-15 오후 9:01:04]
 
 
 

스위트 워터 타운(3)

 

스위트 워터 타운 구현 채비

도시로 사람들이 몰려드는 도시화와, 수도권으로 인구가 집중되는 종주화는 세계 공통으로 발생되는 거스를 수 없는 물결이다. 이에 따라 청년이 떠나버린 촌락은 쇠락의 길을 가고 있다.

앨빈 토플러(1928~2016)의 찬사대로, 서구가 200~5,000년 걸려 이룩한 문명을 우리나라는 단 50~60년 만에 이루었다.

이제 저성장 시대로 접어들면서 새로운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다. 이른바 도시민에게는 수질오염 문제이고, 농촌에서는 자녀가 선대의 가업인 농업 이어받기를 꺼려해 취업난이 당면과제가 되었다.

 

필자는 이 두 난제(難題)를 동시에 해결할 솔루션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려면 혁신 마인드를 가진 추진(推進)주체가 필요하다. 그래서 우선 홀로서기가 가능한 법인이나 단체를 조직할 것을 권고하며, 본 조직/단체와 함께 협력 모드(mode)로 추진하고 싶다.

조직성격은 과점주주 지배구조가 아닌 범시민적으로 균등 투자한 주식회사 형태가 좋다. 가능한 많은 시민 참여로 다중의 지혜를 모을 수 있고, 사업수익을 배분하기에도 이상적이다.

이에 평소 봐둔 참고할 만한 주식회사 모델을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본 모델을 벤치마킹하여 밀양시 실정에 맞게 커스트마이징(customizing)하길 권한다. 더 진일보한 ? , 농민에 한정하지 말고 여러 직종에 다양한 다수(多數) 혁신자가 참여하고, 문호를 대폭 개방한 개미집단형 주식회사 설립을 권한다.

 

전라북도 진안군에 가면 마이산이 있다. 마이산북부관광안내소와 진안역사박물관 중간쯤 지점에 닿으면 18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한정식 집 -진안마을 한정식이 있다.

본 업소를 특정하여 소개하는 바는, 농민이 투자한 주식회사의 면면을 살펴보는 데 적합하기 때문이다.

고객을 위장한 탐정(探偵) - 미스터리 쇼퍼(mystery shopper)가 되어 직접 한번 들러보면, ‘인간이 발명한 제도 중에서 주식회사가 으뜸이다란 표현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

 

본 모델은, 생산 농가(축산 포함)는 시기에 맞춰 계획 출하를 할 수 있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다. 자신이 투자한 법인(주식회사)에 우선권 보장으로, 선순환 구조의 취업 기회가 주어진다. 법인이 성장함에 따라 배당금도 많아지므로 꿩 먹고 알 먹는 농사. 또 법인의 입장에서는 중간 유통마진이 배제된 직거래로 품질 좋은 식자재를 염가로 공급받을 수 있다.

성실하고 신뢰할 수 있는 종업원 채용이 가능해져 구인난 애로가 원천적으로 해소된다. 또 장기간 근속하기에 이직으로 인한 골치 앓을 일도 없다.

본 체제는 관리 감독이 필요 없는 꿈의 직장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투자자인 농민과 법인 소속원 모두는 혼연일체가 되어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동시에 자신들이 고객이라 적극 애용하고 있다. 외래 관광객에게 파는 것은 고스란히 순수익으로 남는다.

경영학의 개념을 새로 쓴 신개념의 프로슈머(prosumer)이다. 진안마을()는 식당 외에도 정육점, 기념품 매장 등 여러 상가를 운영한다. 부언하면 군()이나 정부의 자금지원을 받았느냐고 묻자, 세상물정 모르는 공무원의 간섭이 싫어서 배제했다고 전해 들었다.

앞서의 감가공기업도 본 형태를 염두에 두고 한 얘기였다. 모쪼록 스위트 워터 타운 구현에 관심과 성원을 바라마지 않는다.

농민주식회사 비즈니스 모델

박삼식/기술사업정책학박사

 
 
 
내용
이름
   비밀번호
     
     
     
     

최근기사
69년 만에 전수된 6.25 화랑무공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 시공사 쌍용건설
전인적 인재 육성, 함께하는 우리는
비만(肥滿)과 뜸(1)
오염을 감수하는 미련함
풀과 같은 인생
미풍양속 孝사상 실천 시대 귀감
가곡동기관단체협의회·용궁사
제사상 진설에 대한 견해
폐선(廢船)
감동뉴스
이웃과 나누는 행복한 일상
홀로사는 어르신 효도관광
수소원자에너지준위가 E1>E2>E3.
깜짝뉴스
누적 적자경영의 '밀양무역&#
세계최대규모 김치공장 밀양유치 확정
축협, 축산물품질경영대상 수상
 
전체 :
어제 :
오늘 :
(50423)경남 밀양시 북성로2길 15-19(내이동) 밀양신문 | Tel 055-351-2280 | Fax 055-354-0288
Copyright ⓒ 밀양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ly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