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조관제 시인
 수상집 '덤으로 사는 행복' 발간
 [2020-03-16 오후 4:26:13]

삶 가운데서 얻어지는 영감을 글로 표현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일은 향기로운 일이다.

그 소중한 향기를 20여 년이 넘도록 본보 마음의 창란에 연재하며 독자들과 함께 나누었던 조관제 시인이 수상집(隨想集) ‘덤으로 사는 행복을 발간했다.

조관제 시인은 한낮 밝은 태양도 아름다운 노을을 남기고 사라지듯 우리 인생도 무엇인가 의미 있는 일과 유익을 주고 떠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부족한 글이지만 삶에 희망과 용기를 주는 모닥불이 되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글을 엮어 책으로 출판한 것이다고 발간의 의의를 밝히고 있다.

215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은 제1부 생각이 머무는 곳에, 2부 시간의 흔적, 3부 인생은 들꽃처럼, 4부 삶은 역사의 강물이 되어, 5부 인생의 노을에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77편의 에세이와 20편의 가 수록되어 있다.

조관제 시인은 일본 동경에 출생하였고 대구상업고등학교, 대구대학교와 교육대학원(교육학 석사),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신학을 졸업하였으며 경남대학교 교육대학원,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하였다.

초등학교 교과서 및 새교실 집필, 밀양교육사 편찬위원장 등 교육 분야의 굵직한 일들을 수행해 왔으며, 현재도 밀양신문 논설위원, 밀양그리스도선교회 회장, 밀양시남천경로당 회장, 조관제 시인의 삶과 문학관 운영 등의 일에 열정을 쏟고 있다.

그동안 밀양교육상, 교육부 장관상, 모범공무원포상(국무총리), 홍조근조훈장(대통령)을 비롯하여 수많은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저서로는 교단과 신앙수기 나의 갈길 다가도록, 수필집 살며 배우며 사랑하며, 교단회고록 석양(夕陽)의 꿈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