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공로 감사장
 밀양경찰서, 밀양축산농협 나노지점 서억만 지점장
 [2021-08-17 오전 10:56:05]

밀양경찰서(서장 임영섭)에서는 지난 5일 밀양축산농협(조합장 박재종) 나노지점 서억만 지점장에게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한 공로로 감사장을 전달했다.

밀양축산농협 나노지점 서억만 지점장은 딸을 납치하여 데리고 있다며 딸과 비슷한 목소리를 들려주며 돈을 요구하는 보이스피싱범 전화를 받고 은행에서 전 재산을 인출하려는 피해자를 보고 보이스피싱범에게 피해를 당하고 있음을 직감하고 피해자를 안심시키는 동시에 침착하게 112신고 함으로써 피해 예방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이날 감사장 전달식에는 밀양축산농협 박재종 조합장 등이 함께하였으며, 밀양경찰서 임영섭 서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시민들에게 접근하는 보이스 피싱 피해가 늘어나고 있고 수법이 다양화되고 있다빠른 판단으로 피해 예방에 도움을 준 은행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밀양축산농협 서억만 지점장은 매년 사무실에서 실시하는 보이스 피싱 및 대포통장 관련 범죄예방에 대한 교육을 적극적으로 받아온 덕분에 사전에 이런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밀양축산농협을 방문하시는 모든 조합원 및 고객에게 더욱 정성과 관심을 기울여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찰은 지난 615일부터 814일까지 2개월간 보이스피싱(대포통장 및 대포폰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특별 자수·신고 기간 운영 중으로 명의 대여자 등 보이스피싱 범행에 가담한 사람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