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을 읽고 국제 정세 논의
 밀양행복교육지구, 청소년 토론캠프
 [2019-08-05 오전 10:54:03]

밀양시(시장 박일호)와 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규)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밀양행복교육지구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관내 고등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창녕군 레이크힐스리조트 부곡에서 학생들의 토론능력 향상을 위한 청소년 토론캠프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은 고전을 읽고 주제에 관한 찬반 주장을 펼치는 디베이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청소년 토론캠프는 첫째 날 오전에 밀양초등학교 허상구 교감이 진행하는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토론수업은 한국토론대학의 최인자 전문코치와 이수영 전문코치 2명이 강의와 디베이트 토론을 진행했다.


이어 둘째 날 마지막 시간에는 한국전문토론대학의 대표인 케빈리가 책을 읽는 자세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밀양행복교육지구는 학생들의 토론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8월에도 중학생 34명을 대상으로 밀양시 단장면에 있는 대구보건대학교 보현연수원에서 토론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입장에 대한 근거 자료를 찾고 발표하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다른 관점에서 생각을 할 수 있어 생각하는 범위가 넓어진 것 같다”고 캠프 참여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