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농산물 계약재배 국도비 2억 6천만원 확보
 친환경농산물 계약 재배 등 다양한 계약 재배 추진
 [2021-04-28 오전 11:59:36]

밀양시(시장 박일호)‘2021년 농업과 기업간 연계강화사업공모사업에 상남찹쌀계약재배작목반(대표 박해진)12개 작목반(508, 406ha, 30억 원)이 오리온농협()을 비롯한 10개 기업체와 연계해 국도비 2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상남도가 공동주관하는 사업으로서 도내 22개 작목반에 5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사업비 중 50% 정도를 밀양시가 확보하게 되면서 찹쌀 육묘 및 건조비 지원을 비롯해 농산물 수송료, 보관창고 임차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받을 수 있게 돼 농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계약재배는 지난해 밀양시에서 100% 출자해 설립한 밀양물산()의 적극적인 참여로 딸기 계약 재배량이 대폭 증가했으며, CJ브리딩(대표 박태준), 오리온농협(대표 박민규)과의 찰벼, 팜월드영농조합법인과의 친환경농산물 계약 재배 등 다양한 계약 재배를 추진하게 됐다.

박일호 시장은 계약 재배의 중요성과 밀양시를 믿고 계약재배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농업인과 식품기업체에 감사드린다. 밀양 농산물을 사용한 식품이 세계적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우수농산물 생산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약재배 사업은 농가와 기업과의 직거래 납품을 통해 농업인은 안정적인 생산과 소득을 보장받으며, 식품기업체는 생산 단계부터 생산자 면담을 통한 품질 지도, 수확량 예측, 가격 변동 추이 공론화 등을 통해 서로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식품제조 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시책으로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