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3개월 세팍타크로 전국대회 제패
 밀양동명중학교, 전국 남·여 종별 세팍타크로대회 우승
 [2020-12-13 오후 4:47:12]

동명중학교(교장 김형숙)는 제21회 전국 남·여 종별 세팍타크로대회에 참가해 이변을 연출하며 전국대회에서 우승의 쾌거를 거뒀다.

동명중학교 세팍타크로 동아리 팀은 정창민 체육교사의 지도 아래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난 9월 만들어졌으며, 3개월의 짧은 연습 기간을 지나 참가한 첫 대회에서 우승 및 쿼드이벤트 준우승에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세팍타크로는 말레이시아어로 차다세팍과 태국어로 을 뜻하는 타크로의 합성어로 3개의 레구가 모여 경기를 벌이는 방식이다.

, 경기장 포스트(지주)는 바닥에서 높이 1.55m이며, 서클은 원 안에서 패스를 주고받을 때마다 포인트를 획득하며, 경기는 총 3세트로 세트의 최소 승리 포인트는 21점이다.

정창민 체육교사는 지난 9월부터 시합 준비 과정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팀을 만들고 연습시간과 세팍타크로부 규칙을 만들어 매일 이른 아침 등교 전, 점심시간, 방과 후를 활용해 연습했다결승전 경기에서 1세트를 내어줬지만 학생들이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경기에 임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한편, 동명중학교 김형숙 교장은 세팍타크로의 불모지인 밀양에서 첫 대회에 참가하여 입상한 동명중학교 학생들과 지도교사에게 많은 찬사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