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 때 일수록 이웃을 먼저 생각
 용궁사,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김연자 효 잔치·연꽃문화제
 [2019-05-22 오전 11:10:06]

지난 12일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용궁사에서는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 법요식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효 잔치를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과 2부 노래 ‘아모르파티’의 최정상 인기가수 김연자 씨를 초청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효 잔치로 나눠 진행됐으며, 박일호 시장, 김상득 시의회 의장과 의원, 이병희·예상원 도의원, 김만수 밀양경찰서장, 신행단체장, 신도와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하여 용궁사 경내를 가득 메웠다.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용궁사 정무 주지스님은 봉축사에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용궁사 경내에서 신도님들과 함께 봉축 법요식을 거행함을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어려울 때 일수록 주위의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가족건강과 희망을 발원하는 등을 밝힌다면 그 어떤 고통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주위를 한번쯤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가져나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 법요식에서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46호인 대송당 묘원 진영 현판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어 2부 밀양출신 만능 연예인 이상인 씨의 사회로 초청가수 김연자 씨 등의 공연을 통해 한마당 효 잔치가 펼쳐졌으며, 가족체험마당 등 풍성함이 가득했다.


한편, 용궁사는 밀양불교대학과 함께 지난 18일 제13회 사명연꽃문화제를 개최했다.


사명연꽃문화제는 바른 어린이불자상을 정립하고 시대에 맞는 어린이포교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젊은 지도교사의 양성 등에 주력하고 있는 사단법인 동련의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펼쳐지는 행사로 비가 오는 가운데에서도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용궁사 마당에 함께하여 행복한 5월의 주말을 더욱 아름답게 연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오카리나 연주를 시작으로 입재식, 작품활동, 점심공양, 체험활동, 시상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한 선물 증정으로 즐겁고 풍성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