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사랑 밀양정신 ‘약산 비빔밥’에 담다
 김미라 새미음식문화예술촌 촌장
 [2019-04-02 오전 9:55:11]

밀양의 새미음식문화예술촌 김미라 촌장이 밀양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겠다며 팔을 걷었다.


젊은이들이 찾지 않는 전통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가 있고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전통시장을 만들어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 위해 밀양시가 만든 푸드존에 들어선 것.


자신의 재능이 음식 만드는 일이니 그 일로 밀양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것이 김미라 촌장의 마음이다.


김미라 촌장은 한식조리사, 약선조리사, 한식메뉴개발사, 전통주주조사, 꽃차전문가 등의 다양한 전문자격을 갖추었으며 세계양생약선조리대회 금상 수상, 식품박람회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비롯한 많은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 하와이PEC 총영사관 초청강의 교민대상 ‘한식 세계화 다과상차림’, 일본후쿠오카 총영사관주최 ‘한류식탁에의 초대’ 후식출품, 중국 상해문화원 ‘약선떡, 한과’ 전시회 등으로 세계적인 인물로 주목 받고 있으며 한국대통령 휴양지 다과상차림을 25년 간 해온 인물이다.


다양한 경력을 소유한 김미라 촌장이 지난 25일 밀양아리랑시장 제2남문 입구에 위치한 곳에 ‘약산 비빔밥’이란 아담한 점포를 개장했다. 분주한 일정 속에 소박한 점포 속으로 선뜻 시간과 열정을 쏟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밀양에 살아가는 동안 밀양인 속에서 밀양의 향을 더 많이 나누고 싶다는 김미라 촌장은 민족 전체가 침몰했던 암울한 일제강점기 시대 민족독립운동의 성지였던 밀양을 자랑스러워한다.  


비빔재료는 뷔페식이라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1인분 6,000원 가격에 500원은 독립운동·의열정신 계승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독립운동 해천거리와 의열박물관 그리고 독립운동의 성지 밀양의 열정을 함께 담은 곳이다. 한걸음씩 독립운동과 의열의 밀양정신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식사,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차를 포함한 달콤하고 감미로운 디저트와 소박한 대화의 장으로 활용하도록 구상하였다.


김미라 촌장의 밀양사랑이 밀양인들의 관심과 함께 독립운동의 또 다른 소박한 명소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