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의미는 무엇일까?
 
 [2021-08-17 오전 10:36:52]

일은 돈을 받으면서 하는 것이고 놀이는 반대로 돈을 쓰면서 하는 것이다.

즐기기 위한 대가를 당연히 치르는 것이다. 운동을 즐기면 운동이 놀이처럼 된다. 일을 즐기면 일도 놀이가 된다. 행복도 마찬가지다. 같은 말도 어떤 사람에게는 욕으로 들리고 어떤 사람에게는 친근한 애정표현으로 들린다.

욕이었는데 애정표현으로 듣는 것도 우스꽝스럽고 애정표현을 욕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이상하다.

관심이 있으면 보이게 된다. 공부도 관심이 있으면 스스로 하게 된다. 애를 쓰지 않아도 골수에 박히면 자신의 것으로 체화된다.

정신수양과 마음수양을 하면 보이기 시작한다. 사람은 적당한 거리를 두고 사는 것이 안전하다. 상처도 후유증도 적고 상실감도 덜 느낀다.

적당한 거리 속에 깊은 사랑과 깊은 믿음이 존재한다. 서로의 거리를 줄여가는 노력이 사랑이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이든 상대와 거리를 두고 살아가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가는 믿음의 틈새는 없다. 서로의 거리를 두고 줄여가는 노력이 일치로 가는 길이다. 그것이 사랑이다. 상처받지 않도록 노력하자.

빛은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다. 빛은 슬픔을 기쁨으로 노래한다. 내 안에 빛이 있으면 아무리 어두운 동굴도 언제나 두려움 없이 들어갈 수 있다.

누구나 정상에 선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산꼭대기까지 올라간 사람만이 기쁨을 알 수 있다. 길은 달라도 선택과 우선순위에 집중하면 본질은 똑같다.

욕심은 나쁜 것이 아니다. 그러나 지나친 욕심은 재앙을 가져온다. 자신의 그릇을 알아서 지나친 욕심은 갖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조화로운 생활이란 무엇인가?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공생하는 것을 의미한다. 서로 생각이 다를지라도 서로 인정하면서 조화롭게 사는 세상이 와야 한다.

지도력에는 격이 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감동으로 이끄는 지도력이 최상의 격이다.

문화를 안다는 것은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아픔과 슬픔과 눈물을 이해한다는 것이다

 

조관제/시인